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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290.복음을 전한 사도들
    1) 사도들이 복음 말씀 세상에 전파하며 주를 위해 피를 흘려 즐겨 생명 바치니 우리도 그들의 길을 항상 뒤따라가며 주를 위해 만민에게 기쁜 소식 전하자

    2) 거룩하고 복된 교회 주님의 성전이니 열두 사도 은총 입어 주춧돌이 되었네 사도들 큰 열성으로 온 세상을 다니며 구원 주신 예수 그리스도 널리 전파했도다

    3) 사도들이 승리하여 천상복 누리시고 우리 믿음 더하시며 전구하여 주시네 우리는 사도의 용덕 항상 감사드리며 지존하신 성삼위께 찬미 영광 드리세

    성가악보

    전례 : 성인

    형식 : 전례

    작곡 : Henry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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