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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291.사도 성 베드로와 바오로
    1) 교회의 반석 성 베드로와 선교의 주보 성 바오로는 신앙을 위해 순교하시고 승리의 관을 받으셨도다

    2) 착하신 목자 성 베드로여 천국문 여는 으뜸 사도로 주님께 소명 받으셨으니 우리의 도움 되어주소서

    3) 간택된 사도 성 바오로는 주님의 사랑 사로잡히어 온 세상 두루 다니시면서 부활한 주님 전하셨도다

    4) 사랑의 신비 가르친 사도 사랑의 실천 몸소하셨네 우리도 그 길 따르게 하사 사랑의 일치 이루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인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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