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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302.사제
    1) 영원한 사제직에 부르심 받아 그리스도의 대를 잇는 고귀한 성소 생명 말씀 온 세상에 선포하시며 사랑과 희생의 번제 올리는 오늘의 멜기세덱 영원하리라

    2) 다윗의 왕직에 부르심 받아 주님의 십자가를 앞세우시고 어둠 속에 길 잃은 양떼를 찾아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시는 고결한 그의 삶이 영원하리라

    3) 메시아 예언직에 부르심 받아 고뇌와 번민의 길 모세와 같이 인류 구원 역사 안에 불기둥 따라 이스라엘 가나안에 인도하시는 성삼의 축복하심 영원하리라

    성가악보

    전례 : 축가

    형식 : 전례

    작곡 : 김영자

    작사 : 김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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