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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11일 (금)사순 제5주간 금요일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가톨릭 성가
    324.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2번)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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