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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331.복음 환호송
    1) 이 세상이 생기기 전 그 캄캄한 속에 빛 있으라는 말씀에 빛 생겨났으니 만물은 숨결이 돌아 제 자리 찾으니 여기저기 울려오는 찬미하는 소리 감사하는 노래

    2) 세상에 사는 이 모두 길 잃고 헤맬 때 우리 구세주 오시어 빛 밝혀주셨네 사랑의 새로운 계명 참 삶을 주시어 감사에 불타는 마음 주 찬미하오리 주 찬미하오리

    3) 믿음만은 부족하다 주님의 그 말씀 사랑의 의무 다하여 생명 얻으리라 주여 신앙의 굳은 힘 우리게 주시어 충실히 주의 계명을 따르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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