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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360.화답송
    후렴 : 주여 당신은 나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소서

    1)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주께 아뢰오니 당신은 나의 주님 주님은 나의 기업 내 잔의 몫이오니 내 제비는 오로지 당신께 있나이다

    2) 깨달음을 내게 주신 주님을 기리오니 밤에도 이 마음이 나를 일깨우나이다 주님을 언제나 내 앞에 모시오니 내 오른편 계시옵기 흔들리지 않으오리다

    3) 그러기에 내 마음 즐겁고 영혼은 봄놀고 육신마저 편안히 쉬오리니 내 영혼을 지옥에다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내 오른편에 계시옵기 버려두시리다

    4) 당신은 나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당신을 모시고 흐뭇할 기꺼움을 당신 오른편에서 영원히 누릴 즐거움을 썩도록 당신 성도를 아니 보여주시리이다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작곡 : 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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