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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412.만물의 이름 초월해
    1) 만물의 이름 초월해 지존한 주의 성명 천상의 성인 성녀와 천사들

    하례하네 만 가지 모든 행복이 그 안에 충만했으니 형제여 찬미하세

    2) 그 이름 지엄하오매 마귀들 두려 떨 때 무덤 속 묻힌 육신이 다시금

    부활하네 세상에 내린 그 이름 지극히 거룩하시다 영원히 찬송하세

    3) 세상의 모든 이름이 위로와 행복 없되 오 주의 생활한 성명 우리게

    행복주사 괴롬에 위로 되시며 어두운 무덤 비추리 그 이름 찬송하세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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