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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418.새로운 노래를 불러
    후렴 : 새로운 노래 불러 찬미하며 풍류소리 드높이 고운 가락 내어라

    풍류소리 드높이 고운 가락 내어라



    1) 주님의 말씀이 옳으시도다 그 하신 일마다 진실하도다

    2)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즐기시고 그 사랑은 땅에 가득하도다

    3) 주님의 계획은 언제나 한결같고 그 마음 생각은 영원하시다

    4) 복되다 그 하느님 주님이신 백성이여 주께서 당신 기업으로 뽑으신 겨레로다

    5)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 당신 자비를 바라는 이들 위에 있나니

    6)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제 그들을 살게 하시도다

    7) 새로운 노래 불러 찬미하며 풍류소리 드높이 고운 가락 내어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원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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