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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435.어린이처럼
    1) 즐겁게 노는 어린이처럼 푸르른 하늘 우러러 보며 이 세상 근심 잊어버리고 꿈 속에서 살리라

    2) 아버지 믿는 어린이처럼 어디를 가든 두려움 없이 눈비가 내린 궂은 날에도 기쁨 속에 살리라

    3) 잘못을 깨친 어린이처럼 용서 받을 확신을 갖고 주님께 나와 무릎을 꿇고 모든 고백하리라

    후렴 : 하느님 보소서 천진한 어린이처럼 티 없이 기쁘게 주님께 왔나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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