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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441.주의 나라 임하면
    1) 생명을 바쳐 사랑하시는 위대한 주의 길을 걸으면 주님을 따르는 우리의 가슴에 피가 끓어 오른다

    2) 사랑은 입에 있지 않으며 이웃을 위해 움직이는 것 십자가 죽음이 우리게 말하듯 희생함에 있도다

    3) 우리가 한데 뭉친 곳에는 어떠한 역경 있다 하여도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위하여 우리 일어나리라

    4) 눈물이 흘러 슬픈 세상에 사랑과 희망 심고 심으며 온정과 미소로 차디찬 세상을 따뜻하게 하리라

    5) 달빛과 햇빛 하나이듯이 주님이 주신 우리들 생명 형제여 일어나 실망한 형제를 위로하며 구하세

    6) 배고파 우는 많은 사람을 어떻게 외면할 수 있는가 죽음의 골짜기 낱낱이 살피며 귀한 생명 건지리

    후렴 : 주의 나라 임하면 모든 이는 하나로 평화로운 세상을 영원무궁 살리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R.S.Sh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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