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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462.이 세상 지나가고
    1) 이 세상 지나가고 저 천국 가까워 나 오래 기다리던 그 영광 보인다

    이 어둔 밤이 가고 새 날이 밝으니 저 하늘나라 영광 더 밝게 빛난다

    2) 사랑의 구주 예수 샘물을 주신다 목마른 내 영혼은 이 샘물 마신다

    이 세상 사는 동안 내 생명 되시고 그 나라 이르러서 내 기쁨 되신다

    3) 내 주의 넓은 자비 그 깊은 사랑이 내 평생 사는 동안 늘 차고 넘친다

    저 천국 이르러서 그 은혜 고마워 저 보좌 앞에 나가 나 찬송하리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E.F.Rimbault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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