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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463.순례자의 노래
    1) 인생은 언제나 외로움 속의 한 순례자 찬란한 꿈마저 말없이 사라지고 언젠가 떠나리라

    2) 인생은 나뭇잎 바람이 부는 대로 가네 잔잔한 바람아 살며시 불어다오 언젠가 떠나리라

    3) 인생은 들의 꽃 피었다 사라져 가는 것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는 세상을 언젠가 떠나리라

    4) 인생은 언제나 주님을 그리는가 보다 영원한 고향을 찾고 있는 사람들 언젠가 만나리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Medical Mission Sist

    작사 : 이종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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