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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468.그리스도는 나의 바위
    후렴 : 그리스도는 내 주님 내 반석 나무가 땅 깊이 뿌리내리듯 주님은 내 반석이니 두려움 없이 집을 짓네 튼튼한 반석에 나의 집 짓네 그리스도는 나의 바위 나의 피난처



    1) 제 주장만 좇았던 이는 바닷가 기슭에 집지었네 사나운 파도에 떠밀리어 그의 집 부서져 흘러갔네

    2) 교만한 삶에 빠진 이는 하늘 높은 데 집을 지어 봄여름철에는 자랑해도 찬바람 불자 무너졌네

    3) 얼음 위에 집을 지은 마음 찬 사람도 알았다네 추운 밤 동안엔 견디어도 빛나는 햇빛이 녹여버림을

    4) 어리석은 그 사람은 짚으로 평생의 집지었네 어느 날 잿불에 다 타버려 이름도 기억에 사라졌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Miriam Therese Winte

    작사 : 김남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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