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무악재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477.그 소리 온 땅으로
    후렴 : 그 소리 온 땅으로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 끝까지 번져가도다

    1)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얘기하고 창공은 그 손수 하신 일을 알려주도다. 낮은 낮에게 말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는도다

    2) 그 말도 이야기도 비록 소리 없어도 그 소리 온 땅으로 퍼져나가고 그 말은 땅 끝까지 번져가도다 거기 태양에게 장막을 마련하도다

    3) 태양은 마치 신방을 나오는 신랑인 양 한 길을 치닫는 거인인 양 뛰어놀도다. 하늘 저 끝에서 솟아나와 하늘 끝으로 돌아가도다.

    4)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생기를 도와주고 주님의 법은 건실하여 둔한 자를 가르치도다. 주의 계명은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주의 법은 환하여 눈을 밝혀주도다.

    5) 주님을 경외함은 순전하고 영원히 우리에게 남아있도다. 금보다 순금보다 더 바람직하고 꿀보다 진꿀보다 더욱 달도다.

    6) 당신의 종이 그에 마음을 쓴다한들 그것을 지키기에 조심을 다한다 해도, 뜻하지 아니한 허물이야 누가 다 아리까. 내 모르는 잘못에서 나를 씻으소서.

    7) 행여나 교만이 이 종을 지배할세라 크나큰 죄에서 나를 막아주소서. 내 바위시여 구속자 주님이시여 이 맘의 묵상이 어전에 들기 비옵나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이종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