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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479.기쁜 날
    1)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기쁘고도 복되어라 기쁜 이 맘 못 이겨서 온 세계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2) 이 좋은 날 천한 내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섬기리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3) 새 사람 된 그날부터 주 나의 것 나 주의 것 주만 따라 살아가며 복된 말씀 전하리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Edward F.Rimb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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