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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4일 (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가톨릭 성가
    486.거룩한 밤
    1) 거룩한 밤 거룩한 밤 어둠이 흩어진 거룩한 이 밤 하늘엔 광채도 찬란하네 평화를 전하는 천사의 노래 즐겁지 않은 자 누구인가 만민아 정성된 마음으로 목자를 본받아 어서 가세 베들레헴 성 밖에 주의 허락하신 아기 예수 조배가세

    2) 저 별이여 저 별이여 탄생한 구세주 알려준 저 별 천사의 노래도 우렁차네 탄생을 알리는 찬란한 별빛 어둠을 밝히는 광명이여 항구를 알리는 불빛이여 우리 맘 비추어 깨우소서 잘못을 깨달아 용서와 찬미를 드리도록 비추소서

    3) 나아가세 나아가세 죄악에 가득 찬 마음을 열고 사랑의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위대한 희생이신가 차가운 마굿간 탄생이여 참되이 살도록 약속하며 마음을 열고서 나아가세 성자의 탄생을 만민의 구원을 어둔 땅에 알려주네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사 : 배진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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