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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509.성심이여
    1) 성심이여 제대 앞에 엎디어 애련함을 구하옵나이다. 내 영혼이 주께 바라옵느니 내 죄벌을 거두시옵소서

    2) 성심이여 연약한 이 죄인이 부지 중에 계명 거스렸네 내 영혼에 새겨진 영세인을 돌아보사 용납하옵소서

    3) 성심이여 생명의 샘이 되사 우리 영혼 양육하시도다 진리 복락 목말라하는 우리 이 큰 은혜 깨닫게 하소서

    후렴 : 자비하신 주 전선 천주 예수 성심 위하여 우리 구하소서 예수 성심 위하여 우리 구하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심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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