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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521.고통도 없으리라
    1)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으리라 고통도 없으리라

    2)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손에서 모든 환난을 거둬 주시리니 다시는 주림이 없고 피로도 거짓다툼도 불화도 없으리라 불화도 없으리라

    3)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맘에서 모든 번민을 씻어 주시리니 다시는 불안이 없고 신음도 안타까움도 절망도 없으리라 절망도 없으리라

    성가악보

    전례 : 위령

    형식 : 전례

    작곡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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