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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527.내 영혼이 주님 안에서
    후렴 : 내 영혼이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나이다

    1)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함이여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2)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3)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4)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가악보

    전례 : 성모

    형식 : 전례

    작곡 : 최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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