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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26일 (일)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가톨릭 성가
    53.주님은 나의 목자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들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2)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영혼을 다시 새로 살리시며 의로운 이 길로 인도하시도다

    3)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와 늘 함께 하시리로다 약한 나를 사랑으로 지키시며 무한한 은혜를 베푸시도다

    4)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나와 늘함께 하시리로다 선량함과 인자함이 따르시며 영원히 주님께 거하리로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Paul Qui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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