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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 성가
    361.화답송
    (시기에 알맞는 가사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부를 수 있다)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작곡 : 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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