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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 성가
    355.화답송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언짢은 소식에도 그는 놀라지 않으리니 주께 바라는 그 마음 든든하도다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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