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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 성가
    499.만찬의 신비
    1) 만찬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십자가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거룩한 빵과 포도주 우리들의 양식 생활하신 우리 주 늘 함께 하소서

    2) 교회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이 평화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우리가 먹는 이 빵은 형제를 이룬다 이 제대 둘레에서 사랑이 자란다

    3) 생명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이 계약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기쁨 중에 주의 만찬 이루어지도다 성부께 큰 감사와 찬미를 드리세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작곡 : R.de Pearsall

    작사 : 이순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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