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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5월 23일 (목)연중 제7주간 목요일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가톨릭 성가
    26.이끌어 주소서
    1) 광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주 예수여 어두운 밤 먼길을 떠나와 지친 이 몸 내가 갈 길을 알지 못하니 한걸음씩 이끌어 주소서

    2) 제멋대로 주님을 떠나서 살았으나 이제 다시 주 앞에 나오니 사하소서 이제사 길을 찾았사오니 내 잘못을 잊어주옵소서

    3) 놀라우신 사랑의 축복을 주셨으니 위험 중에 어려운 세상을 살피소서 언제나 주를 바라보면서 그 말씀만 따르며 살리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Charles Henry P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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