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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 성가
    495.성령이여 햇살같이
    1) 드맑게 흐르는 시냇물 속에 나무에 스치는 바람 속에

    2) 들판의 버들은 시들어 있고 목장의 양들은 지쳤으니

    3) 세월이 흐르매 상처가 가득 두견새 속마음 누가 알리

    4) 모든 이 마음은 외롬에 젖고 주림에 시달려 기다리니

    후렴 : 성령이여 햇살과 같이 오소서

    새 생명 주시는 성령 불어 주옵소서 성령의 입김 나에게로

    성가악보

    전례 : 성령

    형식 : 전례

    작곡 : Miriam T.Wi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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