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스크랩 인쇄

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06-23 ㅣ No.10117

찬미 예수님

 

우리는 삶의 가까운 곳에서 시도 때도 없이 수 많은 교훈을 듣습니다.

때로는 아우나 자녀에게서 혹은 제자에게서나 수하사람에게서도 듣고

친구나 동료들에게서도 듣습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흘려

버리곤 합니다. 아니, 어떤 때엔 "쳇, 제까짓게 무얼 안다고!" 하면서

무시해버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하나만 기억해봅시다. "그러다가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놓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셔서

가르치셨을 때 사람들이 꼭 그랬더랬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48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