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토)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6월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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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06-09 ㅣ No.10105

찬미 예수님

 

오늘은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 사변일입니다. 저는 5살에 피난을 가느라

다리가 아파서 울던 기억부터 많은 아픔을 떠올리곤 합니다. 요즈음 말로

트라우마라고 하기조차 사치스럽다고 느낄 정도의 싫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숙제는 북한의 지도부는 미워하더라도 주민들은

형제로서 서로 화해하고 함께 일치하려고 노력해야 하겠지요.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사랑의 힘을 보여주소서!"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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