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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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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박큰아기 마리아(1786-1839)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박큰아기는 궁녀인 동생 박희순의 권면으로 입교했다 1839년 4월 17일 동생과 함께, 피신해 있던 전경협의 집에서 체포되어 포청과 형조에서 혹형과 고문을 견디어 냈다. 동생 박희순이 순교한 지 100여 일 후인 9월 3일 5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참수형을 받아 순교했다. 그 때 나이는 74세였다.
- 성녀 박희순(朴喜順) 루치아는 동생. - 성녀 박희순(朴喜順) 루치아, 성녀 전경협(全敬俠) 아가타와 함께 체포됨. 0 38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