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7일 (금)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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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러 갈 때 어디에 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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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popeyes] 쪽지 캡슐

2010-12-31 ㅣ No.994

(독서자가 제단 밖에서 독서하러 제단으로 오를때)
 
여러곳에서 미사할 때 보면 독서자가 어디에 절하는지 헛갈려서, 본당의 자유게시판에 물었더니, 주례사제에게 절한다고 "교육"받았다 하고,  주임신부님도 지지하는 듯이 느껴집니다
 
마침 이곳의 왼편 메뉴중에서 [전례/미사]의 764번과 881번 글을 보면 ;
764번 글에서는 "제대에 절해야 한다"고 단언하고
881번 글에서는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정황을 고려해 볼 때 역시 제대에 절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서로 의견이 이렇게 분분해서야 어디 "가톨릭"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권위있는 친절하고 확실한 [정답]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가 자주 이곳에 들어와 보기 힘드므로,
답변주실때는 답변했다고 핸폰문자로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010-816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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