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스크랩 인쇄

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2-10-30 ㅣ No.9137

찬미 예수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뜻에 따라서 교회는 오늘 연중 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잘 사는 나라' '경제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이 고파서, 남에게 주기 싫고, 더 모으고 싶고, 더 누리고 싶은 마음이어서

마음으로는 '최빈국'에 들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주변을 돌아보며, 내 처지에

고마워하고, 나보다 못한 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일을 실천해보면 좋겠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1,183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