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위령의 날 셋째 미사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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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세상에는 아주 잊혀져서 기도해 줄 사람조차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선종하여도 역시 기억하고 기도해줄 사람이 없어서 혹시라도 연옥에 있다면 참 외로울 것입니다. 이 미사중에 우리는 이렇게 가장 버림받은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이런 전통은 우리가 혹시라도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를 위한 영적 보험이기도 하겠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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