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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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주님, 저는 깨어날 때 당신 모습에 흡족하리이다." (오늘 화답송 후렴구) 오랜 대유행병에 시달리다 보니, 그저 매일이 마스크 속에서 시작되고 마스크 속에서 흘러가고, 마스크 속에서 마감하는 것이 익숙했습니다.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제는 조금씩 옛 모습으로 복귀합니다. 문득 깨어 보니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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