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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송ㅣ복음환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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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대축일 -백남용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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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ㅣ No.3262 찬미 예수님! 세 위격(Personality)이 한 존재가 되려면 그 세 위격간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완전해야 될까요? "둘이 합하여 하나가 된다."라는 혼배성사의 정의가 이를 어슴프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대축일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의 다른 표현입니다. 우리 가정들도, 우리 본당 공동체도 이렇게 크신 사랑 안에 하나 되었으면 합니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를 이렇게 축복해주시기를 빕니다. 백 남 용 신부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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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대축일 화답송(나).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