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6월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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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6.25 전쟁. 이 비통했던 전쟁을 마음에 새기자고 부르던 노래를 이젠 접고 화해와 일치를 향하여 나아가자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고 있는 러시아를 사랑으로 감싸고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자는 날이기도 합니다. 비록 마음으로 다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그럴수록 침략자들이 마음을 바꾸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해야 되겠지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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