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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문하는 새신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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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ㅣ No.286 평소 천주교 입문을 바랬으나 시간도 없고 인도자도 없어서 굿뉴스의 성경쓰기를 매일 하며 미사드리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세례 받기 위해 통신강좌도 이용해보았으나 생각처럼 안되더군요 이곳 홈피에서 혹시 새신자의 세례받는 코너가 있나 찾아보았는데 쉽게 눈에 띄지 않네요.
이곳 홈피는 천죽교 성당다니는 신자 뿐만 아니라 저처럼 좋은 말씀에 목말라하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 혹은 신앙생활 하고 싶으나 이끌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등도 자주 찾을 터인데 홈피 전체가 신자들을 위주로 꾸며져 있어 아쉽습니다.
나중된자가 계속 초심을 잃지 않게 신앙생활 하도록 돕는 것도 좋지만 길잃은 어린양 한마리를 구할수 있도록 홈피 첫 페이지에 눈에 잘 띄게 새신자입문코너를 마련해주시면 어떨까요? 혹시 이미 있다면 좀더 눈에 잘띄게 옮겨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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