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8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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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07-19 ㅣ No.7567

찬미 예수님

 

여름 휴가 시즌임에도 유행병 때문에 어려운 살림과 조심스러움으로 집에 갇혀계셔서 힘드시지요?

성당 미사에도 참례하기 쉽지 않고, 한다 하더라도 성가 하나 부르는 것도 안된다 하니 답답하시지요?

이 모두가 또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들어준다면 주님을 더욱 가까히 느낄 계기가 되겠지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Kyrie eleison."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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