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2월2일 주님 봉헌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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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오늘은 주님 봉헌축일입니다. 부모님께서 아기 예수를 성전에서 봉헌하실 때 시므온과 안나, 두 예언자가 아기를 구세주로 알아보고 기뻐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고백합니다. 이 '이방인들의 빛'이라는 표현 때문에 교회는 촛불을 예수님의 상징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해 동안 쓸 초를 오늘 미사중에 축복합니다. 우리 가정에서 기도할 때 켤 초도 함께 축복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주님을 세상의 빛, 우리의 빛으로 고백하고 받아들임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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