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 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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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구세주로서의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하신 첫 말씀입니다. 2천년이 지난 지금으로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이 진부할까요? 아니 오히려 더 신선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현세는 현대에 더 우리를 복음에서 등돌리고 세상사에 묶어 놓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읍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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