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설 미사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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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구 세대인 저의 마음은 "설"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그만큼 우리 민족의 삶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가난한 시절에도 설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꼬까옷을 입고 거리를 걸었던 풍경이 빛바랜 사진처럼 추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오늘 명절도 풍성히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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