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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성탄9일전의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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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gold]
2013-12-18 ㅣ
No.
1424
12
월
18
일
:
성탄 전
9
일 기간
-<
둘째 날
>
예레미야
23,5-8
마태오
1,18-24
2013. 12. 18.
수
.
등촌
3
동
주제
:
인간이 자기주체성이 없는 놀라운 일을 통하여
.....
한 나라가 남북으로 갈려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국가인
,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말로 꺼낼 수 있는 내용들에는 제약이 참 많습니다
.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데
,
생각하는 일까지야 우리를 통제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
말하는 데에는 제약은 참 많습니다
.
어쩌면 제가 이 자리에서 하는 말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
제가 겁낼 법한 표현이나 내용은 무엇이겠습니까
?
나라의 국체
(
國體
)
와 국시
(
國是
)
에 반
(
反
)
하는 것이라고 판단될 수 있는 내용들일 것입니다
.
그래서 저도 일부러라도 그런 말은 피하겠습니다
.
오늘 복음에 나온 요셉은 참으로 주체성
(
主體性
)
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
하느님의 뜻을 세상에 이루어지게 하려는 일에
,
인간의 여러 가지 조건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뜻을 수긍한 아주 훌륭한 사람이기는 했지만
,
주체의식은 조금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
세상에서 사람이 지켜야 하는 법칙을 먼저 생각한 사람이었던 요셉이
,
그 사정을 바꾸어서 세상의 기준과는 다른 하느님의 뜻을 아무런 비판도 없이 받아들였으니
,
어쨌든 그냥 받아들이기가 속이 시끄러운 모습입니다
.
요셉의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
우리는 얼마나 불편하게 생각해야할까요
?
우리의 주체성을 세우자는 소리는 여기까지하고
,
우리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시간입니다
.
신앙인이기 때문에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만
,
사람의 생각과 하느님의 의도가 부딪힐 때는 반드시 사람이 고집을 꺾어야 하는 것일까요
?
하느님의 뜻이 사람의 생각과는 다르기는 하겠지만
,
우리가 얼마나 그렇게 할 수 있는지는 모릅니다
.
또한 사람으로 살면서
,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내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더라 하고 언제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
세상의 일들 가운데는 사람의 뜻대로만 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
부분적으로 말한다면
,
모든 것이 사람의 생각과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
전체로 볼 때 그렇게 된 것 같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그 일을 대하느냐에 따라
,
우리가 세상의 인간이 되고 마는지
,
아니면 신앙의 인간도 될 수 있는지가 갈라질 것입니다
.
히브리민족이 바라본 하느님에 대한 시각은 역사의 과정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
모세시대에는 이집트에서 구원해주셨던 하느님이신 분에서
,
예레미야의 선포시대에 들어서면서 바빌론의 유배를 풀어주신 분
,
하느님으로 자기네들 입맛대로 기록한 말씀을 우리는 읽었습니다
.
이렇게 세상을 해석하는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
우리가 대림절을 지내고 나서 맞이할 성탄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새겨야 할 것입니다
.
오늘
9
일기도기간의 두 번째 날을 맞이하면서
,
성탄을 가까이 기억하는 우리가 가져야 즐거운 마음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
우리가 우리의 주체
(
主體
)
를 하느님 앞에서 얼마나 세울 수 있는지 잠시 묵상할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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