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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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06-30 ㅣ No.10130

찬미 예수님

 

오늘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복음을 전하라고 파견하십니다. 이처럼 교회는

어느 한 곳에 머무르는 교회가 아니고 가벼운 몸으로 끝없이 나아가는 나그네

교회입니다. 마지막엔 하느님나라의 완성을 이룰 때까지 쉬지 않고 여행하는

교회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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