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 (토)
(자)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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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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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bridge2001] 쪽지 캡슐

2026-03-13 ㅣ No.330

행복한 동행

      백파 / 최영윤

 

내가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당신은 초롱한 별빛과

달빛을 준비하셨고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당신은 나보다 먼저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셨지요

 

내가 외로움에 떨고 있을 때

당신은 바람과 새를 불러

나를 위로해 주셨고

그리움에 지쳐 있을 때

당신은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나를 기쁘게 해 주셨어요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 때

당신은 내 손을 꼭 잡고

걱정마라 하셨고

사랑의 말을 전해야 할 내가

시기와 질투를 했는데도

나를 믿고 기다려 주셨지요

 

당신은 언제 어디에나 계시며

힘들 때 하나 되어 주시고

계시는 자체로 위로이시며

삶의 끝까지 동행해 주시니

인생길 걸음마다 은총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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