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 사람에게 먹고 사는 일은 삶에서 생각할 모든 것이고, 그중에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사람이 대하는 대상에서 눈에 보이는 중요한 것으로는 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대상을 구성하는 물질의 가장 많은 분량은 물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연구한 내용을 듣는다면, 사람의 몸을 이루는 물질의 80%가 넘는 부분이 물과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우리는 그 물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중요한 대상으로 여기는지 생각해야 할 일입니다.오늘 독서와 복음에서 우리는 물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째 독서인 탈출기에서는 이집트를 탈출하여 광야에 들어선 히브리 백성이 물과 관련된 일로 곤경을 겪는 이야기였고, 요한복음에서 들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에 살던 한 여인을 만나서 우물가에서 물에 관한 놀라운 말씀을 하시는 내용이었습니다.사람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말하면서 눈에 보이는 물이 있기는 할까요?(=죄를 씻는 갈대바다의 물?/세례의 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단 하루라도 물이 없다면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인데, 우물가에 도착한 예수님께서 두레박도 없이 사마리아에 살던 한 여인을 만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물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물을 먼저 드시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면서도 이야기는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예수님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자기 삶의 고민을 해결하려고 했던 사마리아 여인은 두레박이 없으면서도 물을 얻을 방법을 예수님에게 질문했지만, 예수님께서 응답하신 내용은 현실적인 물에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결국 그 말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에게서 자기의 삶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현실적인 물을 구하지는 못했다는 뜻입니다.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우리의 지난 삶을 얼마나 돌이켜야 하겠습니까? 누구도 자기의 삶을 돌이키는 일이 쉽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대하면서, 우리는 사람으로서 자기의 삶을 돌이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말할 수 있습니다.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자기의 삶을 돌이켜야겠다고 생각했던 사마리아 여인은 물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없이 자기가 살던 동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선포하는 사람이 됩니다. 과거에 지낸 나의 삶을 모두 맞춘 사람이 우물가에 있다는 소리와 함께사마리아 동네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세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이 자기 삶의 자세를 새롭게 하는 일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의 비교하여 광야에 들어섰던 히브리 백성들은 마음과 삶의 자세를 하느님을 향해서 올바르게 돌이키지 못하고 자기들만의 성을 쌓습니다. 너그럽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을 베었기에 자기들의 삶에 찾아온 곤란과 곤경을 해결한 사람들이기는 했지만, 우리가 드러내는 삶의 자세에 따라서 나 자신과 다른 사람도 힘들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그 놀라운 지혜를 깨달을 때 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겠습니까?남을 위하여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나의 삶을 통하여 하느님에게서 오는 축복이 결실을 맺도록 사는 방법도 찾아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