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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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2-01-23 ㅣ No.8683

찬미 예수님

 

주님께서는 어부였던 사람들을 당신의 제자로 부르셨고, 제자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즉시 주님을 따라 나섭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를 또한 부르십니다. 그런데 저는 우물쭈물하고 있습니다. 또

천국보다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희도 사도들처럼 벌떡 일어나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십사고 기도합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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