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대림 제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스크랩 인쇄

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12-10 ㅣ No.9836

찬미 예수님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라." (오늘 입당송)

오늘날도 우리가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가면 황량한 요르단 광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땅에서는 아침에

맺히는 이슬조차도 생물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모처럼 비가 내리면 엄청난 축복으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생명의 위협인 목마름 가운데서 비와 이슬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구세주께서 오심을

기다립시다. 바로 내일이 성탄절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317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