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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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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ㅣ No.1578 제 장기가 다 사라진 상태에서 남에 장기를 붙여진 상태에 식도로 넘어갈수 있는 것들이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 또한 살아있는 사람이 제몸속에 묶여 살아가고 함께 생활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정신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들에 눈이 되셔서 저좀 살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저는 살아있고 제가 타고 태어난 사주가 있음에도 하늘에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또 제가 어떤 사람으로 올려져 있는지.. 제가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고통받고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시는 1978년7월12일 음력6월8일생입니다.여자이고요.. 제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죽음을 당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듣고 나서 너에 벌은 네 부모밑에서 태어난걸 평생 후회하고 살으라고 하십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 어떻게 변하고 살고 있을까 라는 늘 기대감에 살고 있던 사람 이었습니다. 교리 교인에 말로 전하는 3년이라는 기간이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얼 잘못했는지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지 않으시고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은 빌으라고 하시는데 마음에서 우러 나오지 않는 기도가 어찌 기도가 되겠습니까.. 살고 싶습니다. 공평함을 주십시요..살펴주십시요.. 저좀 살려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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