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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술ㅣ교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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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건축문화유산 현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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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ㅣ No.70 [긴급점검] 가톨릭 건축문화유산 현황<표> 교회 건축물 지정문화재 28건, 등록문화재 19건 관리
정부(지방자치단체)는 가톨릭 문화유산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지정문화재(28점)로 지정해 보존관리에 필요한 물적,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 지정문화재는 정부 관리감독을 받으며, 정부와 교회가 원형보존에 공동 책임을 진다.
등록문화재 제도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급속히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을 목록화하고 보존하기 위해 2001년 도입된 것이다. 현재 서울 혜화동성당ㆍ원주 원동성당ㆍ울산 언양성당 등 준문화재급 19점이 등록돼 있다. 정부는 국가지정 문화재와 달리 소유자의 사유재산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보존관리 비용을 지원한다.
[평화신문, 제958호(2008년 2월 24일)] 1 2,0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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