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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 제2회기 자주 묻는 질문 (FAQ)

1260 주호식 [jpatrick] 스크랩 2024-09-04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 제2회기


자주 묻는 질문

(FAQ)

 

 

∙ 「의안집」은 무엇인가?

 

∙ 「의안집」은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가 받은 보고서들에 기초하였다. 이 보고서들은 누가 제출하였는가?

 

∙ 「의안집」은 누가 작성하였는가?

 

∙ 「의안집」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 이번 「의안집」의 구조는 많은 질문을 포함한 여러 작업 목록으로 구성된 이전의 「의안집」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구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의안집」은 제16차 정기 총회 구성원들을 위한 것이지만, 지역 시노드 그룹들과 10월 시노드 총회에 참여하지 않는 신자들이 전반적으로 「의안집」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이들은 10월에 이루어질 작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 「의안집」은 신학 보조 자료를 언급하고 있다. 이는 무엇에 관한 것인가?

 

∙ 우리는 시노드를 마칠 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 일부 주제들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세우신 10개 작업 그룹에 맡겨졌다. 이러한 결정은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 이 주제들을 총회의 논의에서 제외하려는 것인가?

 

∙ 「의안집」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가?

 

 

「의안집」은 무엇인가?

 

「의안집」(Instrumentum Laboris)은 그 라틴어에서 드러나듯이 무엇보다도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이하 ‘시노드 총회’) 제2회기 구성원들을 위하여 마련된 작업 도구이다. 이는 또한 그 본문 일부의 표현 그리고 신학적 개념과 범주의 사용에 정당성을 부여해 준다. 곧 발표될 신학 보조 자료는 이 「의안집」을 더 쉽게 읽고 「의안집」에 사용된 신학적 개념과 범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 「의안집」은 ‘시노드를 위한 본당 사제 국제 모임’에 참여한 본당 사제들이 3일 동안의 작업 결실로 제출한 보고서뿐만 아니라, 주교회의들과 동방 가톨릭 교회들과 그 밖의 국제 교회 실재들이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가 문서 「2024년 10월을 향하여」를 통하여 제시한 지침들에 비추어 시노드 총회 제1회기(2023년 10월 4-29일)의 「종합 보고서」(이하, ‘종합 보고서’)를 중심으로 수행한 성찰들에서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이 「의안집」은 제출받은 종합 의견서들을 명료하게 제시함으로써 10월 총회의 핵심 질문인 ‘어떻게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며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총회의 성찰을 북돋우고자 한다.

 

시노드 총회의 작업 도구인 「의안집」은 교도권 문헌이나 교리서가 아니다. 「의안집」은 미리 정해진 답을 제공하는 교안도 아니고, 더욱더 ‘사명 수행에서 시노드 정신을 따라야 할’ 필요성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다루려는 문서도 아니다. 이 「의안집」은 시노드 과정을 거치며 무르익은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경청과 식별과 성찰의 결실이다. 「의안집」은 명료하면서도 근본적인 기초 문서이고, 무엇보다도 총회가 수행하도록 부름받은 작업 방식을 지원하는 자료로 여겨진다. 이는 교황 성하께 제16차 총회 「최종 문서」를 드릴 것을 고려하여, 그 여정을 따라 무르익은 일부 수렴들에서 출발하여 기도, 대화, 식별, 합의를 북돋우려는 취지로 마련된 수단이다.

 

 

「의안집」은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가 받은 보고서들에 기초하였다. 이 보고서들은 누가 제출하였는가?

 

2023년 10월에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는 문서 「2024년 10월을 향하여」를 통하여, 그리스도인 공동체 전체가 시노드 총회 제2회기를 위한 안내 질문인 ‘어떻게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며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가 될 수 있는가?’에 관하여 성찰하도록 초대하였다. 이를 위하여 2023년 10월 제1회기의 작업을 마치고 시노드 총회 구성원들이 승인한 ‘종합 보고서’에서 출발하여 일련의 다양한 길들과 활동을 제시하였다. 이는 지역 차원에서 모든 신자의 사명 수행에서의 분화된 공동 책임을 어떻게 강화할지 성찰하도록 북돋움으로써 시노드의 역동성을 살려 나가는 것에 관한 문제였다. 또한 이는, 교회 전체의 차원과 지역 수준에서 교회의 뿌리내림을 어떻게 분명히 표현할지 성찰하도록 하고 이어서 ‘종합 보고서’를 중심으로 그 성찰의 결실을 모으도록 주교회의들, 동방 가톨릭 교회들, 교회 연합체들에 요청하는 것에 관한 문제였다.

 

짧은 기간이 주어졌음에도, 2024년 6월 30일 자로, 세계 남녀 수도회 장상 연합회의 의견서에 더하여 주교회의들에서 108건 이상의 보고서, 동방 가톨릭 교회들에서 9건의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로마 교황청의 일부 부서들의 의견 외에도,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는 국제 단체들, 대학교 학부들, 신자 단체들, 또는 개별 공동체들과 개인들로부터 200개 이상의 의견을 받았다. 물론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는 「의안집」 초안을 작성하면서 ‘시노드를 위한 본당 사제 국제 모임’의 3일 간의 작업 회기 동안 본당 사제들이 제출한 보고서를 고려하였다. 또한 일부 작업 그룹, 곧 총회에서 거듭 제기된 요청(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며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의 모습,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며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 연합체의 모습, 보편 교회의 모습, 시노드 방법,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며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의 ‘자리’)에 따른 다섯 가지 성찰 분야에 대한 신학적 심화 연구를 위하여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가 조직한 다섯 연구 그룹의 보고서와, 신학자들의 작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직한 교회법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특별 위원회의 보고서도 고려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의안집」은 참으로 다양한 감수성과 여러 사목 분야와 소통할 수 있었던 교회 문서로 여겨질 수 있다.

 

 

「의안집」은 누가 작성하였는가?

 

시노드 과정과 관련된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의 다른 모든 문서와 마찬가지로, 「의안집」은 다양한 역량을 지닌 세계 각지의 수많은 사람이 참여한 작업의 결실이다. 우선, 각 대륙에서 온 (주교, 사제, 남녀 축성 생활자, 남녀 평신도) 신학자 그룹과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 제15차 정례 평의회 위원들이 사무처의 일부 고문들과 함께하였다. 그다음, 「의안집」 초안은 전 세계의 하느님 백성 전체를 대표하여 다양한 교회 감각과 다양한 신학 ‘학파’의 약 70명(사제, 남녀 축성 생활자, 평신도, 교회 실재들의 대표, 신학자, 사목 종사자, 상당수의 사목자)에게도 전달되었다. 이러한 광범위한 자문은 시노드 과정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은 (풀뿌리에서 나온 것은 풀뿌리로 돌아간다는) 순환성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렇게 취합된 의견서들에 따라 작성된 초안 자료에 대한 검증은 또한,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가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특징짓는 설명의 책임을 행사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의안집」 초안에 대한 합당한 수정이 이루어진 다음,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 정례 평의회는 일련의 수정을 거쳐 「의안집」을 승인하였으며, 교황 성하께 제출하여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의안집」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의안집」은 총 다섯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의안집」은 서론에 이어, 제1회기에서 받아들인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인식을 제시하며 시노달리타스의 이해에 대한 근본 원칙들에 한 부분을 할애한다. 그런 다음에,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 부분이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며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의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제1부 교회 조직들보다 오히려 더 근본적으로 교회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관계들의 관점(주님과의 관계, 형제자매 사이의 관계, 교회들 사이의 관계), 제2부 관계들의 역동성을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증진하는 길들의 관점, 제3부 추상적 보편주의의 유혹에 대항하여 다양성과 다원성과 상호 연결성으로 특징지어지고 신앙 고백의 원천에 뿌리내린 구체적인 관계의 맥락인 장소들의 관점. 각 부분들은 제2회기의 작업을 구성할 각 토론 단위(모듈)별로 기도와 교류와 식별의 주제가 될 것이다.

 

「의안집」의 개요는 시노드 누리집(www.synod.v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의안집」의 구조는 많은 질문을 포함한 여러 작업 목록으로 구성된 이전의 「의안집」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구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총회는 발전하는 실재이고 「의안집」은 총회를 위한 것으로 그 반대는 성립하지 않는다! 제1회기 때에 지역, 국가, 대륙 차원에서 하느님 백성의 폭넓은 자문으로 부각된 많은 질문들을 마주하여 수렴을 도출해야 했다면, 이제는 이러한 수렴들로부터 합의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제1회기에 구성원들은 자신들이 기여하고자 하는 주제 분야를 선택하도록 요청받았고, 제2회기에 모든 구성원은 동일한 문서를 다루며 동일한 제안들에 관하여 논의할 것이다.

 

 

「의안집」은 제16차 정기 총회 구성원들을 위한 것이지만, 지역 시노드 그룹들과 10월 시노드 총회에 참여하지 않는 신자들이 전반적으로 「의안집」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이들은 10월에 이루어질 작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의안집」은 주로 시노드 총회 제2회기 구성원들을 위한 자료이다. 그러나 이는 교구와 국가 차원의 개별 그룹들이 교회로서 우리가 어떻게 함께 걸어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과 식별의 여정을 이어가며 교회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유효한 도구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의안집」은 10월 회의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시노드 총회 구성원들과 적어도 국가 팀 사이에 -가상 회의로라도-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성령 안에서의 대화 방법을 통해서도 조성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시노드 총회 구성원 개개인의 대표 역할이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사명을 위한 교회의 시노달리타스 회심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이 계속 헌신하여, 2021년에 하느님 백성의 자문으로 시작된 교회의 역동성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고, 교회의 사명 안에서 공동 책임의 행사가 지역 단계에서 계속해서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나아가 신자들이, 10월 작업의 참된 주역이신 성령께 총회 구성원들에게 맡겨진 중요한 임무를 도와주시도록 청하며 총회의 작업을 기도로 동반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는 데에 이 「의안집」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의안집」은 신학 보조 자료를 언급하고 있다. 이는 무엇에 관한 것인가?

 

비교적 간결한 「의안집」에 수반하여,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는 「의안집」에 제시된 주제들에 관한 신학적, 교회법적 통찰에 대한 안내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겼다. 이러한 신학 보조 자료는 -더 넓은 범위의 대상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무엇보다도 총회 구성원들이 「의안집」에 담긴 내용의 뿌리와 함의점을 인식하고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신학적 관점에서의 ‘심화’란, 개별 주제들과 관련하여 성경, 교회의 성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로마 주교와 세계 주교단의 근래의 교도권이 언급한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교회법적 관점에서의 ‘심화’란, 개별 주제에 관한 식별이 규범적 수단들을 통하여서도 어떻게 규정된 유효한 실천들로 옮겨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이 보조 자료는 체계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의안집」에 대한 일련의 ‘해설집’이 될 것이다. 실제로, 초안에서 수정되는 「의안집」은 개별 장들의 본문 외에서 이 보조 자료에 대하여 언급할 것이다.

 

 

우리는 시노드를 마칠 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시노드 총회 제2회기의 거행은 시노드 과정의 종결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노드 과정 전체를 이끄는 교황령 「주교들의 친교」(Episcopalis Communio)는 우리에게 시노드가 기본적으로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음을 상기하게 한다. 곧, 신자들의 자문 단계, 목자들의 식별 단계, 이행 단계이다. 이 세 단계는 시간 순서로만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주교들의 친교」에 따라, 시노드 총회를 거행하며 우리는 목자들의 식별 단계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후 지역 공동체가 총회 작업을 수용하는 작업이 뒤따를 것이다. 그러나, 목자들의 식별은 거의 전 시노드 과정에 함께하였다(예를 들어, 자문 단계에서도 이미 지역, 국가, 대륙 단계에서 목자들의 식별을 볼 수 있었다). 더욱이, 이는 ‘이행’ 단계가 이미 첫 모임에 이어 곧바로 시작되었다는 점으로 증명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시노달리타스 ‘결실’들이 있다. 대다수는 세례 받은 모든 신자의 더 큰 공동 책임과 시노달리타스 감각으로 자신들의 교회 활동을 바꾸어 온 교회 실재들에 관한 증언들이다. 그러하기에 제2회기의 폐막은 시노드 과정의 종결이 아니라, 목자들의 식별에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전 시노드들에서 최종 문서가 승인되고 교황 성하께 제출되었다. 최종 문서는 총회에서 교황 성하께 드리기를 바란 일부 발언들을 포함하고 있다. 보통 몇 개월이 지난 뒤에 교황 성하께서는 논의된 주제와 관련된 일부 조항들을 포함하는 문서인 ‘시노드 후속 교황 권고’를 온 교회에 전달하실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도 최종 문서를 작성하고 후속 교황 권고를 위하여 교황 성하께 이를 제출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시노드 총회의 목적은 교황께 안내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노드는 자문 기구이지 의결 기구가 아니다.

 

 

일부 주제들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세우신 10개 작업 그룹에 맡겨졌다. 이러한 결정은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 이 주제들을 총회의 논의에서 제외하려는 것인가?

 

처음부터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이 시노드가 특정 주제에 관한 것이 아니고, 여정에서 어떻게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곧 시노달리타스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10월 총회와 모든 신학적 질문과 일부 사안들에 대한 수정을 제기하는 사목적 제안들은 시노달리타스를 그 목적으로 삼는다. 그러하기에 총회는 각 참여자들이 2021년에 시작된 여정 안에 자리하면서, 자신이 속해 있는 하느님 백성의 ‘목소리’를 이끌어 내면서, 하느님의 교회를 위한 하느님의 뜻을 식별하기 위하여 성령의 도우심과 형제자매들의 도움을 청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총회는 교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강요하는 때가 아니다.

 

동시에,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10개의 특별(ad hoc) 작업 그룹을 조직하시어, 시노달리타스 전망에서의 교회의 삶과 사명에 관계된 일련의 주제들에 대하여 총회 구성원들이 제1회기 동안 표현한 수렴 결과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셨다. 이러한 주제들에 관하여 총회에서는 언제나 90%를 넘어서는 일관된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것들은 중요한 사안들이고, 이 가운데 일부는 온 교회의 차원에서 교황청 부서들과 협력하여 다루어질 필요가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이는 그 중요성에 관하여 이미 수렴된 특정 주제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신학적 교회법적 관점에서 유용한 요소들을 베드로의 직무에 제안하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 작업 그룹들은 이미 시노드 여정의 한 결실로 여겨진다. 이 그룹들에는, 시노드 정신에 따른 참된 접근을 위하여 필요한 여러 지리적 출신, 학문적 배경, 성별과 교회 상황의 마땅한 다양성을 고려하며 탁월한 전문성이 확인된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전문가들과 주교들이 포함된다. 이들은 맡겨진 주제에 대한 기존 의견서들을 수집하고 발전시킨다. 이 그룹들은 가능한 한 2025년 6월 말까지 작업을 마무리해야만 한다.

 

 

「의안집」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가?

 

「의안집」은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의 공식 누리집(www.synod.va)에서 다양한 언어로 볼 수 있다. 누리집에는 시노드 총회 제2회기의 작업을 위한 특별 기획 창이 마련되어 「의안집」 외에도 ‘자주 묻는 질문’, ‘시각 자료’, 시노드 총회 구성원들의 준비뿐만 아니라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라는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준비를 위해서도 유용한 그 밖의 문서들이 있다.

 

<원문 General Secretariat of the Synod, “Frequently Asked Questions”, 2024.7.9., 이탈리아어도 참조>

 

각 언어: https://www.synod.va/en/the-synodal-process/phase-2-the-discernment-of-the-pastors/the-second-sessionofthe-XVI-assembly1/the-instrumentum-laboris/f-a-q.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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