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일)
(백)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부모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있는 예수님을 찾아냈다.

자유게시판

정치의 원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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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식 [goodactor] 쪽지 캡슐

2024-12-19 ㅣ No.232504

난 알아요 !!!!!!!!!!!!!!!!!!....

(누군가가 거부권을 휘두르고, 그 뒤를 잠시 이은 그 누군가가 따라서 계속 그러고 있는 지금)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는 그간 수 많은 악당들에게 시달려 왔고, 고통을 겪었으며, 고생스럽게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지금에서는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자가 그 중심에 서서 우리를 기망하고 모욕하며 우리를 우습게 만들어 가는 역사의 구렁텅이를 또 지나고 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자와 그런 자를 조종하는 악당들에게 또 한 번 대수롭지 않게, 우습게 이토록 중대한 국가중대사를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넘겨 버리면 우리 모두는 그만큼 또 우스운 것들로 전락할 날이 또 머지 않았다
자, 이제 신이, 하늘이 그런 자와 그런 자를 조종하는 악당들에게 '네(너희)가 생각하는 국가가 무엇인지, 국민이 무엇인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네(너희)가 왜 그 자리에 앉았는지, 네(너희)가 그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해야 했고, 했는지를 물어 보기 전에 우리 사람들이 먼저 물어 보도록 한 일이 생기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일을 잘 해 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또 다시 우리 삶의 터전이 완전엉망진창이 되어 누군가가 저 모든 것들을 갈아 엎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냉철한 의지를 품도록 부추기는 꼴이 될 것이다
그런 사태에는 이르지 않게 모두가 힘을 모아서 써야 할 때이다

바야흐로 박근혜가 탄핵되고 그 어부지리로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잡게 되었다
대통령자리는 문재인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오랜 절친이자 동지였고, 노무현은 기레기들의 정치공작으로 논두렁정치인으로 일순간 전락해 자신의 수치를 견디지 못하고 투신자살로 그 삶의 위업?을 끝내 버렸다
이명박이라는 자가 대통령이 된 직후 바로 한 일이 노무현죽이기였고 썩어빠진 기레기들은 그 막후수하들이었다
그렇게 인성이나 능력이 수준이하이고 함량미달인 자들이 정치권력의 중심부를 차지할수록 대한민국은 더욱 컴컴한 어둠의 골짜기로 밀려 들어갔다
그렇게 서로 간의 깊은 골과 상처를 내가며 권력투쟁에만 골몰하는 것들 밑에서 국민들만 죽어나갈 판인 것이었다
아울러 국가는 더욱 만신창이가 되어 가면서 말이다
그렇게 그런 정치적 야사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돌아가는 대한민국을 그런 정치판으로 전락시키는 자들 속으로 문재인도 뛰어들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의 반대인 자들, 무조건 반대인 자들, 정책도, 국정도 무조건 서로가 반대인 자들,
그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책이란 있을 수가 없는 자들, 서로가 서로에게 무조건 반대인 자들,
그런 자들에게 때만 되면 무조건 투표하는 자들, 때가 되면 그런 자들 밖에 없는 가련한 자들,
자신들을 위해서 일해 줄 자들이 없는 자들,
그 모든 자들이 그 악화와 불행의 도가니 속에서 모두 똑같이 뒹구는 자들이었던 것이다
그 정책은 국민을 위한 정책, 그 국정은 국민들의 삶의 터전인 국가를 위한 국정, 그러나 그들 서로에게는 그 모두도, 그 어떤 것도 없었고 실로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런 정치판에 문재인은 대수가 아니었다
아니 똑같은 자들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문재인은 윤석열을 전격 기용한다
이명박, 박근혜 때도 한직으로만 돌던 평검이자 떡검이었던 자, 아내에 대한 오만 구설이 나도는 자, 검사일 말고는 세상일에 식견이 전무한 무식을 넘는 문외한이었던 자, 법사 나부랭이의 말대로 국가중대사마저도 좌지우지하며 박근혜 저리가라 하는 자, ....
그런 자를 기용한 자가 문재인이었던 것이다
문재인 정권 때 가장 큰 특혜를 본 자, 문재인의 정치보복을 끝내줄 자로 기용되어 서울지검장, 검찰총장으로 그 계급과 신분이 수직상승한 자,
문재인이 아니었더라면 그 철통같은 조직에서 명함 한 번 못 내밀고 사라졌을 자,
검찰개혁은 커녕, 국가와 국민을 내팽개친 사적 보복으로 그런 인사를 기용한 자로 인해 꿈에도 꾸지 못한 대통령 자리까지 그 반대인, 모든 일에 무조건 반대인 자들로 인해 앉게 된 자,
민주당은 촛불이 염원하는 바도 모르는 자들의 패거리, 정권 내내 5.18개헌에 목을 매고 모든 국정과 국가중대사를 내팽개친 자들, 대한민국에 전라도 광주의 한만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발전도, 성장도, 번영도, 비전도, 영광도 없다는 듯이 그 중요한 일들은 늘 안중에도 없던 자들, 국민들의 고생과 피땀에는 눈길 한 번 안 주던 자들,

그 모든 것을 합하여
지금 국정파탄을 일으키고 있는 자가
자신들보다 못한 자들, 늘 자신들에게 반대만 하는 자들의 지지?와 조력?으로 그 자리에 설 수 있었으니

누가 먼저 말하고 내란을 일으키냐
너는 그런 과가 아니야
너는 욕부터 하고 주먹질 휘두른 경우에 해당돼
그러면 묻자
너는 국회에 왜 군대를 보냈냐
내란 일으킬라고 안했어
그냥 내 말 잘 안 들으니까 사사건건 시비걸고 발목잡으니까
그냥 성질나서 그런거야
내 말 잘 듣게 할라고
그게 내란이야
니 자리에서 니 마음대로 하는 게 내란이라고
너도 항상 거부권 휘두르면서 반대만 했잖아
애들이 그러라고 해서
누가
누구긴 누구, 내 밑에 애들이
건도 그러고
국회에 군대를 왜 보냈는데
누가 말하고 내란을 일으키냐
그럼 군대를 보내지 말았어야지
경찰만 갖고 할라니까 안 되잖아
영장 치고, 잡아들여 족쳐야 하는데
경찰들 갖고 안 되니까 군대 부른거지

그게 내란이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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