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이 펠릭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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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성순 [madri] 200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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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오래만에 봉천동에 찾아왔답니다.
조신부님 은경축이신걸 신문에서 오눌만 봤거든요.
계시판에 축하메시지를 띄우고 보니 이장소가 있군요.
신부님의 반가운 모습 뵙고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서 몇자적습니다.
25일 조신부님 많이 축하해드리시고 좋은날 되시라고 전해주셔요.
저는 통일동산에 미사에 가서 우리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한몫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 신부님 금년 여름에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모기와의 전쟁에서도 꼭 이기셔요.
명동에서 조막달레나수녀 드립니다.